CAGR·증감률 계산기

연도별 숫자를 넣으면 해마다 얼마나 늘었는지, 전체 기간으로 보면 매년 몇 %씩 늘어난 셈인지 계산한다. 입력값은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하고 어디에도 보내지 않는다.

연도별 값으로 계산

쓰는 방법은 두 가지다
  • 전체 평균만 필요하면 시작 연도와 끝 연도, 두 줄의 값만 넣는다. 중간 해는 비워 둬도 연도 차이로 기간을 센다.
  • 해마다 얼마나 늘었는지 보려면 연도마다 값을 채운다. 그래야 전년 대비 증감률이 줄마다 나온다.
  • 값이 빈 줄은 계산에서 빠지고, 빠진 해가 있으면 연도 차이로 기간을 센다.

연도를 정하면 아래 표에 줄이 생긴다. 칸 사이는 Tab으로 넘어가고, 엑셀에서 값을 여러 줄 복사해 붙여 넣으면 아래 칸까지 채워진다. 쉼표와 단위는 무시한다.

연도

목표까지 매년 몇 %씩 커져야 하나

지금 값과 목표값, 남은 기간을 넣으면 필요한 연평균 증가율을 역산한다. 해마다 도달해야 하는 값도 같이 보여 준다.

두 숫자가 각각 말해 주는 것

전년 대비 증감률(YoY)은 바로 앞 해와 견준 값이다. 올해 값에서 작년 값을 빼고, 작년 값으로 나눈다. 한 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는 데 쓴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여러 해를 하나의 속도로 눌러 놓은 값이다. 처음 값에서 마지막 값까지 매년 같은 비율로 커졌다고 가정했을 때의 비율이다. 중간에 오르내린 것은 보이지 않는 대신, 기간이 다른 지표끼리 견주기 좋다.

구분읽는 법
전년 대비(올해 ÷ 작년) − 1그 해에 얼마나 늘거나 줄었나
연평균 (CAGR)(마지막 ÷ 처음) 1÷기간 − 1기간 전체로 보면 매년 몇 %씩 늘어난 셈인가

기간은 연도 수가 아니라 구간 수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면 값은 세 개지만 기간은 2년이다. 이걸 3년으로 넣으면 CAGR이 실제보다 낮게 나온다.

단순 평균과 CAGR이 다른 이유

해마다의 증감률을 더해서 나누면(단순 평균) 실제와 어긋난다. 한 해 50% 늘고 다음 해 50% 줄어든 경우를 보면 분명해진다.

연도전년 대비
1년차100-
2년차150+50.0%
3년차75−50.0%
단순 평균-0.0%
CAGR-−13.4%

단순 평균은 0%라고 말하지만 값은 100에서 75로 줄었다. 처음과 끝을 잇는 실제 속도는 CAGR이다."평균 몇 % 성장했다"고 말할 때는 CAGR을 쓴다.

쓸 때 조심할 것

인사 실무에서 쓰는 곳

인건비 총액, 인원, 1인당 인건비를 각각 계산해서 나란히 두면 읽는 방향이 잡힌다. 총액이 연평균 8% 늘었는데 인원이 10% 늘었다면, 1인당 인건비는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총액만 보고 "인건비가 많이 늘었다"고 말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된다.

연봉 인상률을 정할 때도 쓴다. 최근 3년 인건비 CAGR과 매출 CAGR을 견주면 어느 쪽이 빨리 늘었는지 한 줄로 보인다.